조선일보 일가, 그 중심에 선 방정오 부사장.
그는 과연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요?
언론계의 뜨거운 감자인 그의 프로필과 주요 이력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방정오 부사장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방정오, 그는 누구인가? 주요 프로필
방정오 부사장은 1978년 10월 4일에 태어나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의 차남이며, 형은 방준오 조선일보 부사장입니다.
그의 학력은 시카고 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TV조선 부사장, 하이그라운드 창립자 등 다양한 주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론계
2006년 조선일보 총무국에 입사하며 언론계에 첫 발을 디딘 방정오 부사장은 이후 미디어전략팀장, 조선에듀케이션 대표이사, 뉴미디어실 부실장 등 요직을 거치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음악 레이블인 하이그라운드를 창립하며 문화 사업에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TV조선 대표이사 전무를 역임했고, 2024년에는 TV조선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다시 한번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장자연 사건 관련 보도 소송, 그
방정오 부사장은 2018년 MBC PD수첩 등에서 고(故) 장자연 씨 관련 보도가 나오자, 허위 보도로 명예가 훼손되었다며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일부 보도가 허위라고 판단하여 MBC 측에 3,000만 원의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판결을 내렸고, 이 판결은 2025년 2월 대법원에서 확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언론 보도의 정확성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남겼습니다.
'갑질' 논란과 사퇴,
2018년, 방정오 부사장의 초등학생 딸이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해고 협박을 했다는 음성 녹취가 공개되면서 '갑질' 논란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이에 방정오 부사장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기업 경영진의 도덕성과 책임감에 대한 중요한 경종을 울렸습니다.
방정오 부사장의
방정오 부사장은 디지틀조선 지분 7.09%를 보유한 3대 주주이자, 디지털조선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에듀케이션 대표이사도 역임하며 교육 사업에도 관여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윤순명이며, 외가는 윤치호(대한제국 정치인)의 가계입니다.
2008년에는 이주연(수원대학교 총장 이인수의 장녀)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24년, TV조선 부사장
최근 2024년 TV조선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방정오 부사장은 다시 한번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조선일보와 TV조선 경영에 계속 관여하며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눈에 보기
| 기본 정보 | 1978년 10월 4일생, 대한민국 국적, 언론인 |
| 주요 경력 |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TV조선 부사장, 하이그라운드 창립자 |
| 가족 관계 |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의 차남, 형은 방준오 조선일보 부사장 |
| 학력 | 시카고 대학교 동양사학과 |
| 주요 사건 및 논란 | 장자연 사건 관련 보도 소송 (일부 승소), '갑질' 논란 및 사퇴 |
| 기타 | 디지틀조선 지분 7.09% 보유, 디지털조선 이사, 조선에듀케이션 대표이사 역임, 윤치호 가계, 이주연과 결혼 (1남 1녀) |
| 최근 동향 | 2024년 TV조선 부사장으로 승진, 조선일보 및 TV조선 경영에 계속 관여 |
구분 내용
방정오 부사장에 대한
오늘 방정오 부사장의 프로필과 주요 이력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언론인으로서 그의 업적과 더불어 여러 논란들이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TV조선의 중요한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보가 여러분께 유익했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QnA 섹션
Q1. 방정오 부사장의 학력은 어떻게 되나요?
A. 방정오 부사장은 시카고 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Q2. 방정오 부사장이 대표이사 전무를 역임했던 회사는 어디인가요?
A. 방정오 부사장은 TV조선에서 대표이사 전무를 역임했습니다.
Q3. 방정오 부사장의 '갑질' 논란은 언제 발생했나요?
A. 방정오 부사장의 '갑질' 논란은 2018년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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