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비장애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의 일상을 따스하게 그려낸 웹툰 '열무와 알타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했던 이 웹툰의 작가 유영 작가님은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열무와 알타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었을까요? 유영 작가님은 어떤 마음으로 웹툰을 그렸을까요? 그리고 웹툰은 어떻게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었을까요? 지금부터 '열무와 알타리'와 유영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함과 감동을 느껴보세요.웹툰 열무와 알타리, 장애와 비장애 쌍둥이의 삶을 그리다'열무와 알타리'는 2019년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웹툰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 '열무'와 비장애 아이 '알타리'를 키우는 엄마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쌍둥이 육아라는 쉽지 않은..